유아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살아있다’의 동료 배우 박신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아인과 박신혜는 각기 적은 메시지를 들고 앉아있다. 박신혜는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고 적인 태블릿 PC를 들고 있고, 유아인은 ‘’#살아있다‘와 함께 해주신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준우’라고 친필로 쓴 듯한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살아있다’의 100만 돌파 기쁨이 전달된다.
한편 ‘#살아있다’는 지난 28일 하루 25만61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6만46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만에 낸 기록이다. 이는 올해 2월 이후 최단 흥행 속도이며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23일 이후 개봉작 중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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