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와촌면 도로변 전주 이설… 정체 해소
  • 추교원기자
경산 와촌면 도로변 전주 이설… 정체 해소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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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전교차로·대동공단 내
와촌면은 좁은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계전교차로 및 대동공단 내 교통방해 지장전주를 이설했다.

지방도 919호 선상의 계전교차로는 와촌IC진입도로로서 평소 대형화물차량이 많이 다닐 뿐만 아니라, 농촌마을의 농기계가 함께 운행하고 있어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도로변의 전주와 통신주를 이설하여 보다 안전한 차량운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요즘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운행이 더욱 많아져 안전사고 위험도 한층 높았는데, 도로변 지장전주 이설로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충분한 공간 확보로 지역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농기계를 운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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