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시내버스 운행을 시민 편의에 맞추어 전반적인 운행 개선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부터 대구 지역까지 운행하는 555번 버스의 노선을 임고서원까지 연장한다.
관내 최고의 오지인 자양면에는 소형버스를 도입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노선개편은 시내버스 미 운행지역 해소와 이용객 편의증대, 대중교통을 통한 관광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대구노선 555번 시내버스는 임고서원까지 1일 4회 연장 운행하고 자양면 삼귀리·신방리 지역 면소재지는 직행 노선을 신설했다.
면 소재지까지 직행 노선이 없어 임고면 삼매리까지 이동 후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던 자양면 삼귀리·신방리 지역에 소형버스를 도입한 것.
시내 지역까지 운행하던 대구노선 555번 버스는 1일 4회(임고서원 출발 기준 07:50, 09:00, 13:55, 16:30) 연장 운행해 주요 관광 자원인 임고서원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도운다.
총70대의 버스로 118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 영천시는 고령 인구 증가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대구 지역까지 운행하는 555번 버스의 노선을 임고서원까지 연장한다.
관내 최고의 오지인 자양면에는 소형버스를 도입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주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노선개편은 시내버스 미 운행지역 해소와 이용객 편의증대, 대중교통을 통한 관광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대구노선 555번 시내버스는 임고서원까지 1일 4회 연장 운행하고 자양면 삼귀리·신방리 지역 면소재지는 직행 노선을 신설했다.
면 소재지까지 직행 노선이 없어 임고면 삼매리까지 이동 후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던 자양면 삼귀리·신방리 지역에 소형버스를 도입한 것.
시내 지역까지 운행하던 대구노선 555번 버스는 1일 4회(임고서원 출발 기준 07:50, 09:00, 13:55, 16:30) 연장 운행해 주요 관광 자원인 임고서원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도운다.
총70대의 버스로 118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 영천시는 고령 인구 증가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