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개막
경주예술의전당·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 개최
경주예술의전당·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 개최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경주’ 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2010년부터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경주에서 다양한 지역의 국공립극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릴레이 공연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예술의전당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수원시립공연단의 ‘그 여자의 소설’, 광주시립극단의 ‘멍키열전’, 강원도립극단의 ‘월화-신극, 달빛에 물들다’, 순천시립극단의 ‘십이야’ 총 4개의 단체가 공연했다.
경주에서는 5일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개막작으로 경기도극단의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의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의 ‘갈매기’, 목포시립극단의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의 ‘오델로’등 총 6개 단체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2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이어나간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경주의 개막작인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의 경주버전으로 남산이 배경이 돼 동물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 개 ‘동경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동극이기에 아이들은 역사적 공부와 재미를 함께하고 어른들은 생각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in경주는 전석 5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단체(10인 이상)와 경주시립예술단 카카오플러스친구 쿠폰(동반 1인) 40%,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20% 등 기타 추가 할인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예매 문의는 경주시립예술단 1899-2138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주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공연장 입장 시 관람객들의 발열을 체크하며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경주에서 다양한 지역의 국공립극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릴레이 공연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예술의전당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수원시립공연단의 ‘그 여자의 소설’, 광주시립극단의 ‘멍키열전’, 강원도립극단의 ‘월화-신극, 달빛에 물들다’, 순천시립극단의 ‘십이야’ 총 4개의 단체가 공연했다.
경주에서는 5일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개막작으로 경기도극단의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의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의 ‘갈매기’, 목포시립극단의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의 ‘오델로’등 총 6개 단체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2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이어나간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경주의 개막작인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의 경주버전으로 남산이 배경이 돼 동물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 개 ‘동경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동극이기에 아이들은 역사적 공부와 재미를 함께하고 어른들은 생각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in경주는 전석 5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단체(10인 이상)와 경주시립예술단 카카오플러스친구 쿠폰(동반 1인) 40%,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20% 등 기타 추가 할인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예매 문의는 경주시립예술단 1899-2138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주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공연장 입장 시 관람객들의 발열을 체크하며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