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지난 1일 오전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로는 의장 이우청,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명기, 행정복지위원장 박영록, 산업건설위원장 이복상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 10표, 이진화 의원 7표로 나영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우청 신임 의장은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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