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미래채움사업 공모 선정
2022년까지 3년간 70억 들여
교육센터 구축·전문강사 양성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까지 3년간 70억 들여
교육센터 구축·전문강사 양성
이번 선정으로 포항TP는 2022년까지 3년 간 국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북지역 SW체험교육센터 구축, SW전문강사 양성 및 초·중등학생 대상 SW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 격차 해소와 지역 SW교육 자생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 혜택 강화,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SW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북 내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SW강사양성교육을 제공해 매년 100여 명의 SW강사를 양성한다.
또 포항에 환동해SW미래채움센터, 안동 백두대간SW미래채움센터를 구축하고 해마다 경북 초·중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SW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점식 포항TP 원장은 “코로나19로 SW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W교육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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