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동차 관리사업장 지도·점검
  • 기인서기자
영천 자동차 관리사업장 지도·점검
  • 기인서기자
  • 승인 2020.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133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에서 자동차 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와 자동차 관리사업자의 관계법령 준수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이다.

여기에 더해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나 폐유, 폐수처리시설 등의 적정관리 여부 등도 중점 점검 사항이다.

손용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의 가벼운 위반 사항에 대해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하겠다”며 “특히 불법·위법행위를 한 업체에 관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