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구미시립합창단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구미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립합창단은 정혜월 소프라노의 독창, 장진훈 테너의 독창 및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합창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쳤다.
구미시립합창단의 공연은 코로나19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어진 학생들의 노래와 랩공연은 학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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