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랑협회와 전시회 마련
59명 작가들 작품 91점 선봬
27일까지 8층 갤러리서 열어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대구화랑협회와 손잡고 미술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59명 작가들 작품 91점 선봬
27일까지 8층 갤러리서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의 삶에 직격탄을 맞은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15일 대구 신세계에 따르면 17~27일 백화점 8층 갤러리에서 ‘대구아트페어 S’를 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대구화랑협회 소속 회원인 리안갤러리, 동원화랑, 우손갤러리, 중앙갤러리 등 지역 28개 화랑이 참여, 59명 작가들의 작품 91점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백화점 영업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오는 20일에는 휴관한다. 또 작품 감상은 물론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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