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춘계남녀역도경기서 우수한 성적 거둬
2020년 전국춘계남녀역도경기대회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소속 역도팀이 총 금메달 9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역도연맹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사 역도팀 소속의 배문수(61㎏), 이성원(81㎏), 김유신(96㎏) 선수는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총 금메달 9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공사 소속 역도팀은 지난 2000년 7월 창단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특히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윤진희 선수가 동메달 획득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상북도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안종록 사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공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감독, 관계자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특히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이니만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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