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초 배구부는 조별예선리그3에서 전주 중산초, 서울 수유초, 부산 수정초를 만나 3전 전승을 거둬 조 1위로 6강에 올랐다.
6강과 준결승에서 경남 유영초와 충북 산성초를 각각 꺾고 결승에 올라 강원 남산초와 대결을 벌였다.
양덕초는 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남산초를 2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덕초 김미연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고 김지민(6학년) 학생은 최우수선수상, 조승주(6학년) 학생은 세터상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창단된 포항양덕초 배구부는 각종 전국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배구 명문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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