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연·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
10월 10일까지 접수
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발굴한다.10월 10일까지 접수
5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10일까지 ‘제1회 희망달서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공모전은 ‘달서구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정책, 일자리, 자연, 문화, 관광 등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영상, 웹툰, 포토툰, 패러디물, 캐릭터 등의 순수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1인(팀)당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1팀 4인 이하로 참가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을 뽑아 상장과 함께 대상 1점 150만원, 최우수상 1점 100만원, 우수상 3점 각 50만원, 장려상 5점 각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접수는 이메일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새시대를 여는 희망찬 달서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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