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안전재난과와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8월 7일부터 3일간의 집중호우와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불어난 하천 구간(교동교~직지사교)으로 유입된 폐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의 실천 목표 중 하나인 청결한 김천시민을 실천하였으며, 교동교와 직지사교 산책로 구간에 침수된 각종 표지판과 안전 시설물을 재정비함으로써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지수를 상승시켰다.
박지환 해병대 전우회장은 “이번 안전점검과 정화 활동은 공원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김천 시민이자 해병대 전우회원으로서 앞으로도 Happy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