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서구동의 70대 노모가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받은 수입을 모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14년부터 7년째 매년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호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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