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 피해자 모임
경산署에 감사패 전달
경산署에 감사패 전달
경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팀장 이선하)이 지난 3일 무료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 ‘더치트’로부터 범인검거와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더치트 회원들은 ‘사기 피의자 검거를 위해 노력한 경찰들에게 피해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드린다.’는 감사의 편지와 함께 감사패를 경산서 사이버수사팀으로 발송했다.
감사패에는 피해자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새겨져 있고, 동봉한 편지에도 피해자들의 감사 메시지들이 기록돼 있었다.
경산署 사이버수사팀은 20년 6월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 20여명으로부터 600여만원을 편취한 사기 피의자 A씨를 검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