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교육 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교육현장)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라인 직무교육은 오는 24, 25일 이틀간 진행되며, 비대면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영상 제공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프로그램 기획 및 인증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전래놀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전문업 종사자에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배은숙 국립칠곡숲체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 이지만, 산림복지전문가 역량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여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10월 중 추가 교육 제공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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