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물보호센터 준공은 지난 2019년부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수차례 부지를 변경 하는 등 어려움 끝에 가능하게 되었으며, 전체 건축면적 365㎡에 진료실과 야외운동장 견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공에 앞서 지난 1일 비굴구조네트워크(이하 비구협)관계자의 개선의견에 따라 민간위탁으로 임시 보호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유기견 26마리를 22일 동물보호센터 임시견사에 이송 입주 완료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