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8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코로나19 대응부터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 생활SOC사업 진행 상황, 태풍피해 복구, 민자 유치 등 올 한 해 지역에 있었던 주요 이슈부터 사회,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가 실렸다.
군정미래 비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주요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영덕 문화와 관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서영수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인터뷰도 실었다.
손문구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장은 ‘맑은공기특별시 영덕 군민과 함께 만든다’ 특별기고를 통해 2000만 관광객시대 영덕군의 미래 모습을 내다보기도 했다.
이밖에도 농산어촌의 변모,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군민운동장의 변화, 영덕영해동학혁명도 볼 수 있으며 ‘맑은영덕을 만드는 사람들’ 코너에서는 영덕군을 보다 맑게 만드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민선7기 후반기를 앞둔 영덕군수의 미래설계와 8대 후반기 본격 출범을 알린 영덕군의회 소식,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김희국 국회의원의 행보도 실려있다.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영덕군 소식지를 통해 우리 고장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소식지에 담길 좋은 소재의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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