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 참여
롯데온(ON)이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명품 화장품을 대거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6일 롯데온을 운영 중인 롯데쇼핑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뷰티풀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에는 입생로랑, 디올, 아르마니 등 명품 화장품 등 총 80개 인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향수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 고객들이 쇼핑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쿠폰 할인, 포인트 적립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11일까지 롯데온에서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무적 할인 쿠폰 제공, 일부 브랜드에 한해 10만·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5000·2만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준다.
아울러 명품 화장품 모든 브랜드 대상 3만·5만·10만원 이상 구입 시 최대 2만원 할인, 특정 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이밖에도 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 상품을 ‘스마트픽’으로 구매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해은 롯데e커머스 백화점 잡화MD팀장은 “코로나19 시대 첫 가을을 맞아 마스크, 환절기 등으로 인한 고객들의 피부 트러블 해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은 물론 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수까지 인기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