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그랜드 하야트 두바이(Grand Hyatt Dubai)호텔’과 해외인턴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 연계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랜드 하야트 두바이호텔은 1992년 개관, 620개의 객실을 보유한 곳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에 준하는 초특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따라 영진전문대는 내년부터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을 그랜드 하야트 두바이 호텔로 파견, 유급으로 인턴과정의 현장실습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인턴으로 파견된 학생들의 두바이 현지 취업도 지원키로 합의했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