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칠곡장복) 후원회 한향숙 이사가 최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시상이다.
한향숙 이사는 평소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재능기부, 후원개발 등 인적 나눔에 꾸준히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향숙 이사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빈첸시오 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향숙 이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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