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신공항 폐기는 보궐선거뿐 아니라 대선용 음모”라면서 “지역적 유불리를 떠나 전문가들이 결정한 국책사업을 문독재정권의 표를 의식한 뒤집기는 절대 있을 수가 없는 만행”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조 대표는 “전문가 결정도, 경제성도 무시한 김해신공항 폐기는 매표행위이고, 혈세낭비인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며 ‘제2의 원전폐기’라며 강력 반발했다.
한편, 천만인 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하는 이번 규탄대회는 1부 집회를 반월당에서 시작하고, 반월당에서 사대부고, 한일극장까지 행진을 할 예정이며 한일극장에서 2부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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