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EO들은 △중소기업이 가장 취약한 디자인과 설계 부분 R&D 인력 지원 및 디자인연구원 유치 △머릿속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과 특허 취득을 위한 지원 △전문 인력 탈구미 막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 △청년 인재 교육 및 시니어 인력 멘토를 위한 기관 설립 △노동, 환경, 행정 등 규제 완화 △기술보증기금 문턱 낮추기 △KTX 구미 정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철도·항공 등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면서 “오늘 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정책들은 국회에서 입법화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구미산업단지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