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이날 해외유입을 제외한 전국의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 발생은 316.3명을 기록해 300명대에 진입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졌고, 서울에서는 일주일째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매일 쏟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82명 증가한 3만173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 격리 중인 사람은 4397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76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1월 7일 89명 이후 18일째 세자릿수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서는 일주일째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222명으로 전날 211.4명에서 10.6명 증가했다.
대구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5명 발생했고 경북에서는 김천대에서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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