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교육비 경감 등에 큰 도움이 됐다. 방과후학교 과목은 학부모 및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사물놀이, 난타, 미술, 공예, 컴퓨터, 스포츠, 영어, 우쿠렐레, 바이올린’ 총 9개 과목을 운영했으며, 55명의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은 예술적 소양과 감수성을 기르고, 꿈·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학년 김모 학생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원규 교장은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을 하며 정규 수업시간으로 채울 수 없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방과후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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