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사업 204억 증액 성과
울진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국비확보 활동상황 사례보고회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이 내년도에 확보한 국비예산은 총 5477억원으로 올해보다 120억원이 증가된 역대 최대 규모다.
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915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271억원, 문화관광분야 41억원, 안전·환경분야 145억원, 일반 국비사업 1105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포항∼울진∼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2655억원 △동해선전철화(포항∼울진∼동해)사업 1120억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 86억원 △매화∼온정 국지도건설 38억원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20억원 △수증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20억원 △어선안전조업 지원 18억원 △외국인 어선원 및 죽변항 선원 복지회관건립 16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6억원 △경북원자력 방제타운건립 4억원 △울진실내 체육관건립 3억원 등이다.
또한 국회예산심사 과정을 통해 SOC사업 등 7개사업 204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철도 및 도로사업은 정부에산안 대비 165억원이 증액 반영되어 교통오지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에 더훅 박차를 가할 수 있게되었다.
군이 내년도에 확보한 국비예산은 총 5477억원으로 올해보다 120억원이 증가된 역대 최대 규모다.
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915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271억원, 문화관광분야 41억원, 안전·환경분야 145억원, 일반 국비사업 1105억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포항∼울진∼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2655억원 △동해선전철화(포항∼울진∼동해)사업 1120억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 86억원 △매화∼온정 국지도건설 38억원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20억원 △수증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20억원 △어선안전조업 지원 18억원 △외국인 어선원 및 죽변항 선원 복지회관건립 16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6억원 △경북원자력 방제타운건립 4억원 △울진실내 체육관건립 3억원 등이다.
또한 국회예산심사 과정을 통해 SOC사업 등 7개사업 204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철도 및 도로사업은 정부에산안 대비 165억원이 증액 반영되어 교통오지에서 벗어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에 더훅 박차를 가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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