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울진군체육 특기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선제방역을 위해 수여식을 생략하고 학교 자체행사로 전환해 축구, 사격, 요트 분야 중·고교 체육 특기생 73명에게 장학증서와 1인당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작년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활략이 기대된다.
한울본부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체육꿈나무를 발굴하여 지역인재로 양성 하기위해 사업자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울본부는 2017년도 부터 현재까지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282명에게 약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졸업앨범 제작 지원사업 등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교육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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