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의 문턱 낮추고 초심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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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의 문턱 낮추고 초심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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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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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태 청도군수
 
 
 먼저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우리 이웃 한 분이, 우리 청도군민이 세상을 등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반드시 돌아가신 분의 유지를 받들어 부자 청도를 만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청도소싸움장 문제, 청도반시특구 활성화 등 청도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기 동안 군민 여러분들이 맡겨 주신 소임을 훌륭히 마치고 2년 반 후에는 반드시 “정한태, 참 잘 뽑았다”라는 말을 듣겠습니다. 군청의 문턱을 낮추고 언제나 낮은 자리에서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힘을 합쳐 하나되는 청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청도를 꼭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들과 약속한 `다시 찾는 청도, 정년없는 복지청도, 막힘없는 교통청도, 백년대계 교육청도’ 등 청도발전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청도를 부자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 수도권에 청도군 사무소를 설치하고 유통사업단을 만들어 직거래 장터와 판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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