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을 선도할 간부공무원의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마인드를 정립하기 위해 `2007년 간부공무원 Work-Shop`을 개최한다.
　21~22일 이틀간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시정발전방안에 대한 부서별 업무추진사항 5분 발표와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이정인 (전)대구전략산업기획단장 및 이시철 경북대학교수의 `세계화시대 지역경제의 활로’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이란 특강이 이뤄진다.
　시는 이번 Work-Shop을 통해 부서별 업무추진사항 발표와 전문강사 초청특강을 통하여 앞으로의 시정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지역발전을 주도할 간부공무원의 의식개혁과 혁신마인드 제고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