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숭용 단장, 이강철 감독, 오규석 기장군수,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한 후, 선물을 교환했다.
이숭용 단장은 “해외 전지 훈련이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 국내 전지 훈련을 함께 준비했다. 우수한 시설을 갖춘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를 사용하게 돼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동계 훈련을 위해 방문해주신 KT 야구단에 대단히 감사하다. 기장군은 프로 선수들이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KT 선수단의 2021시즌 성적 향상을 위해 최대한의 편의 제공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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