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3명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관제 요원 3명은 최근 차량털이범 검거와 실종자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운영을 시작한 후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털이(절도) 7건, 절도범 8건, 음주운전 3건, 기타(폭력, 음란, 주거침입 등) 6건, 가출(실종)자 및 미귀가자 발견 7건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실종자나 미귀가자 발생 시 이동 경로를 파악해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면서 조기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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