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난달 4일부터 최근까지 진행한 ‘2021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팀’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작업은 9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이 총 50여 건의 자체설계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시설공사 감독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군이 시행 중인 주요 재해복구 대형사업장을 견학했다.
견학 현장은 지난 2018년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으로 강구배수펌프장 및 화전소하천(고지터널 배수로) 재해복구사업 등 2개소로 사업 담당팀장, 담당자, 책임 감리단장을 중심으로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이 사업에 대한 설명과 강구배수펌프장의 주요 공정인 기초보강(PHC파일) 및 고지터널 배수로의 터널작업 현장을 견학해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주요 대형사업장을 견학해 시설(토목)직 공무원 선후배들 간 업무교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직무능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작업은 9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이 총 50여 건의 자체설계작업을 마무리 했으며 시설공사 감독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군이 시행 중인 주요 재해복구 대형사업장을 견학했다.
견학 현장은 지난 2018년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으로 강구배수펌프장 및 화전소하천(고지터널 배수로) 재해복구사업 등 2개소로 사업 담당팀장, 담당자, 책임 감리단장을 중심으로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이 사업에 대한 설명과 강구배수펌프장의 주요 공정인 기초보강(PHC파일) 및 고지터널 배수로의 터널작업 현장을 견학해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주요 대형사업장을 견학해 시설(토목)직 공무원 선후배들 간 업무교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직무능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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