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공무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보감사담당관 김예진 주무관(최우수)을 비롯해 △축산과 김우경 주무관(우수) △건강증진과 송복실 팀장(우수) △세정과 이준희 계장(장려) △건축과 김은명 주무관(장려) △외서면 이미화 팀장(장려) 등이다.
이와 같이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시청 각 부서·읍면동 및 시민 추천을 통해 2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담당부서의 실적검증 및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공무원의 수상자별 인센티브는 성과상여금과 최고등급 부여를 비롯한 집합교육(3일, 5일 내)우수선발, 특별휴가 2일 등이 주어진다.
상주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도입해 2020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해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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