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효모 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커피 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로 예비 희망자 수요를 파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별 3개소씩 9개소에 총 사업비는 5100만원으로 보조70% 자부담30%이다.
효모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660㎡ 2동(단동)으로 운영하고 개 소당 2100만원이 지원된다.
커피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와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300㎡내외로 개소당 49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희망자는 새로운 소득작물 재배에 관심과 의지가 있고 타시 군에서 문경시 지역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만19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예비 귀농인으로 오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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