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민승기 환경공학부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2021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상청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해양, 우리의 기후와 날씨’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을 함께 진행했다.
민승기 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원인 규명과 미래전망에 관한 연구를 선도해 세계적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왕성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국가 기후업무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