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관급 3명 인사 단행
  • 손경호기자
청와대, 비서관급 3명 인사 단행
  • 손경호기자
  • 승인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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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김기표·경제정책 이형일·디지털혁신 김정원
청와대는 31일 반부패비서관에 김기표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를 임명하는 등 3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반부패비서관에 김기표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경제정책비서관에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디지털혁신비서관에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기표 비서관은 사시 40회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 1부 수석검사를 역임했고, 이형일 경제정책비서관은 행시 3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역임했다.

김정원 디지털혁신비서관은 행시 36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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