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2월20일 영양출향인 대구 창신오토시스템 대표 황병혁씨가 쌀(20Kg) 100포를 군에 기탁해 영양군립전문요양원 30포와 조손가정,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장애인,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70포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21일에는 재부산 영양군향우회에서 성금 180만원을 기탁해 영양읍 정원달씨 등 읍면별로 각 2가구 총 12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24일에는 경북도영회(영양군출신 도청공무원) 박종철 회장 외 3명이 영양군립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도지사 위문품(수건, 양말)전달과 아울러 도영회에서 구입한 사과(15Kg) 4박스(20만원)를 전달<사진>하고 입소노인들을 위문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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