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 현장 지도
저온 피해 최소화 등
저온 피해 최소화 등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재배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는 일교차가 심한 고추 정식시기(모종심기)에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정식 시기가 빨라 다수의 피해 농가가 생기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발 빠르게 현장지도를 통해 정식 시기를 조정해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생육기 저온은 생육을 지연시키고, 과실의 비대 발육을 저해하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심어 오던 4월 중순을 지나 4월말부터 정식하기를 당부했다.
본엽이 10~13매가 되고, 첫 번째 꽃이 피고, 모 크기가 25~30㎝가 됐을 때 정식 하는 것이 좋다.
모종을 너무 깊이 심기지 않도록 하고, 주당 충분한 관수가 되게끔 관리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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