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인재육성위한 성금 늘어
 
　군위군 지역발전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남몰래 헌신하는 지역 주민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군위군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 한 주간 성금을 보내온 곳은 농협군위군지부에서 400만원, 청산회 200만원, (주)군위환경(대표 박영춘) 100만원, 농업경영인회 100만원, 우보 달산리 문종도씨 100만원, (주)종보전기 박보석씨 50만원, 들국화식당 원순호씨 50만원, 배드민턴협회 30만원, 개인택시협회 30만원, 자연보호협회 30만원, 세교주유소 김광모씨 20만원, 황보향숙씨 20만원, 소보면 사과시험장에서 10만원 등 총 1140만원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교육발전성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군위/황병철기자 h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