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가 29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시연을 열었다. 모서면 정산리 소재의 김용억씨(모서면 이장협의회장)의 논 1.7ha에서 심은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로, 상주시 중산간 지역에서 많이 재배한다. 강영석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시연을 했다. 이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으며, 지난해 호우·태풍 등으로 고생한 만큼 올해는 풍년이 들기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쌀쌀해진 아침 쌀쌀해진 아침 대경혈액원, 대구교육청에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 대경혈액원, 대구교육청에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 ‘TK신공항 기대’ 대구 군위 집값 3.86% 상승 ‘TK신공항 기대’ 대구 군위 집값 3.86% 상승 짜장·로제·마라맛 떡볶이까지… 전국 떡볶이 맛집 대구로 집합 짜장·로제·마라맛 떡볶이까지… 전국 떡볶이 맛집 대구로 집합 비염·소화불량·한방 첩약도 ‘건강보험 혜택’ 적용 비염·소화불량·한방 첩약도 ‘건강보험 혜택’ 적용 ‘50년 미만’ 근현대 문화유산 찾는다 ‘50년 미만’ 근현대 문화유산 찾는다 경북도, 임신·양육 정신적 부담 ‘뚝’… 김천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가동 경북도, 임신·양육 정신적 부담 ‘뚝’… 김천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