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가 29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 시연을 열었다. 모서면 정산리 소재의 김용억씨(모서면 이장협의회장)의 논 1.7ha에서 심은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로, 상주시 중산간 지역에서 많이 재배한다. 강영석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타고 모내기 시연을 했다. 이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으며, 지난해 호우·태풍 등으로 고생한 만큼 올해는 풍년이 들기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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