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식지 발행 후 본격 활동
생태관광자원 가치 등 수록
울릉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릉농업의 새로운 신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생태관광자원 가치 등 수록
울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최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첫 소식지를 발행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울릉도는 화산섬이다’라는 제목의 첫 소식지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비전인 ‘울릉 화산섬 & 밭농업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현황 등을 담았다.
또 울릉 섬지역의 독특한 자연경관에 따른 밭농사와 생태관광자원의 활용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추진단은 앞으로는 울릉도 밭농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울릉도 농촌 이야기와 함께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식지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안영학 단장은 “소식지 발행은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다”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울릉군 화산섬 밭농업 프로젝트 액션그룹 모집을 연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지역 자산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주민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릉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자립적 기반 조성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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