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항시 남구 포항공대 인근 야산에서 경찰 수색견이 지난달 7일 실종된 윤 모씨(28)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이틀째 투입되고 있다. 이날 수색작업에는 경찰 수색견 5마리 등 수색인력 100여 명이 투입됐다. 남구에 있는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던 윤 씨는 지난달 7일 오후 3시께 기숙사에서 나온 후 인근 주유소 주변에 설치된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후 실종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뉴스1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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