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교육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지공예를 경험하고 나만의 보석함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메이커 교육과정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를 통해 스스로가 주체가 돼 물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완성해가는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기회가 됐다.
교육을 진행한 강필여 강사는 “무엇인가 만든다는 것은 매우 창의적 활동이며 사람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에게만 Maker 교육이 중요시 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일반인들이 모두 Maker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필순 교육장은“이번 교육이 군민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