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 종합우승·개인 2위
테니스 첫 3위 입상 쾌거
테니스 첫 3위 입상 쾌거
울릉군 궁도선수단이 경산시에서 열린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궁도대회에서 군부 종합 우승과 개인전 2위를, 테니스선수단은 출전 처음으로 3위를 차지하는 실력을 보였다.
울릉군 선수단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열린 궁도대회 단체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울릉선수단은 이날 72개의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켜 칠곡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김수식(45·사원)선수가 개인전 2위를 차지해 합산 점수 규정에 따라 종합 우승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 테니스 대회에서는 울릉군테니스선수단이 경북도민체전 참가 사상 첫 동메달을 차지했다.
울릉군테니스선수단은 1회전에서 부전승으로 준준결승전에 진출해 성주군선수단을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예천군선수단에 아깝게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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