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박상범)은 30명의 재학생과 함께 `2007학년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해온 해외의료봉사활동은 미얀마, 스리랑카 등의 개발도상국을 찾아 현지인들에게 동국의 의술을 널리 떨쳤으며 지난해는 의료봉사에서벗어나 일반학과 학생들과 함께 노력봉사 및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알바이주 리가오시 판당동에서 사랑의 집짓기 2채, 버스정류장 페인트칠, 돼지우리 공사 및 사랑의 돼지 전달, 도로변 배수로 정리, 자비의 쌀 나누기, 현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장기자랑, 알바이주 비콜 대학 방문 등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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