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 37분께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의류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1시간 만인 다음날 8일 오전 9시 21분께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이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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