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면, 귀농·귀촌인 유치 적극 나섰다
  • 윤대열기자
문경 동로면, 귀농·귀촌인 유치 적극 나섰다
  • 윤대열기자
  • 승인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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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과정 2차 교육생 초청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시
문경 동로면(면장 윤두현)이 귀농인 문경유치를 위해 경북농업농촌발전연구원(원장 박재동)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과정 2차 교육생 30명을 지난 4, 5일 양일간 동로면 초청,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로면에 따르면 앞서 지난7월 1차 교육생 방문 시 반응이 좋아 재차 성사된 2차 교육생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문경시의 맞춤형 시책들이 추진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째날은 동로에 위치한 오미자 연구소 내 홍익농장과 오미자농장을 견학하여 귀농귀촌 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문경만의 맞춤형 정착사업을 둘러봤다.

둘째날은 문경시의 역점시책인 랜드마크 지구 내 열대 아열대 작물 재배단지를 방문하고 현재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오룡지구 전원마을을 둘러보고 소통했다.

산양 랜드마크 지구에 조성된 열대 아열대과일 재배단지는 예비 귀농인 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는 평이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문경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정착 모델을 적극 홍보하여 한 분이라도 더 문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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