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241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 1차 추경예산 대비 210억 원(9.55%)보다 증가된 규모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상권·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지원, 소비촉진, 주민부담경감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편성내역은 정부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21.7억 원, 투자사업인 통합상수도시설공사 2·3단계사업 46억 원, 도동1리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사업 8억 원 등을 편성하고, 특히 주민부담경감을 위한 농수산물 내항화물 수송운임지원 2억 원, 어업인유류비 추가지원금 3억 원이 편성됐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상권·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지원, 소비촉진, 주민부담경감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편성내역은 정부의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21.7억 원, 투자사업인 통합상수도시설공사 2·3단계사업 46억 원, 도동1리 노인여가복지시설 건립사업 8억 원 등을 편성하고, 특히 주민부담경감을 위한 농수산물 내항화물 수송운임지원 2억 원, 어업인유류비 추가지원금 3억 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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