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초등학교(교장 추미애)는 지난 8일 특수학급 교실에서 교장, 보건교사, 특수교사 3명, 학부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에는 먼저 특수교육 현황 및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2021학년도 2학기 특수학급 및 통합교육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2학기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개별화교육지원팀의 회의도 겸하였다.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와 행동발달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좋은 의견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학교에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 고 표현하였다.
추미애 교장은 학부모님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